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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공동 설립자, 디앱 통합 위한 '슈퍼 앱'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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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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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Decrypt) 보도에 따르면 미하이 알리시(Mihai Alisie) 이더리움 공동 설립자가 경영하는 스타트업 아카샤(Akasha)가 이더리움 기반 소셜 네트워크 프레임워크 및 슈퍼 앱(super app)을 개발 중이다.

프레임워크인 'Akasha.world'와 'Ethereum.world' 플랫폼은 모든 이더리움 탈중앙 앱(DApp) 및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 DApp 이용률 및 커뮤니티를 강화할 목적으로 고안됐다. 알리시 공동설립자는 “이더리움 기반 DApp 사용률은 1%를 하회하는 수준”이라며 “이는 이용될 일 없는 장난감이나 게임을 만드는 것과 같은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5년간 이더리움 커뮤니티의 중요성은 더 심화될 것이다. 이더리움 생태계가 갖고 있는 가장 큰 자산은 ETH가 아니라 네트워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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