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닛케이지수가 처음으로 47,000선을 돌파하며 일본 증시가 급등했다고 전했다.
- 다카이치 사나에 신임 자민당 총재가 '적극 재정'과 재정 확대를 공약으로 내세웠다고 밝혔다.
- 엔화 가치가 급락하면서 엔/달러 환율이 1달러당 149.7엔까지 상승했다고 전했다.
닛케이지수 처음으로 4만7000선 돌파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이 지난 주말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승리해 차기 총리 취임이 유력해지자 6일 일본 증시가 급등하고 엔화 가치는 크게 하락했다. 다카이치 총재는 '책임 있는 적극 재정'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재정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주장해왔다.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이하 닛케이지수)는 6일 오전 9시 36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3.82% 오른 47,518을 기록하고 있다.
닛케이지수가 47,000선을 넘은 건 처음이다. 개장 초 한때 47,734까지 올랐다.
미 달러화에 대한 엔화 가치는 1달러당 150엔선을 위협하며 떨어졌다. 엔/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9시 35분 기준 1달러당 149.7엔으로, 전 거래일보다 1.60% 올랐다.
'아베노믹스'를 지지해온 다카이치 총재는 이번 선거전 기간 적자 국채 발행 증가도 용인하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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