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 스몰익스체인지 인수…미국 내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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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간단 요약

  • 크라켄은 미국 파생상품 시장 진출을 위해 스몰익스체인지를 1억달러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 이번 인수를 통해 크라켄은 미국 내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크라켄은 CFTC 감독 아래에서 결제·리스크 관리·매칭 시스템을 통합해 미국 파생상품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할 전략이라고 밝혔다.

미국 가상자산거래소 크라켄(Kraken)이 미국 내 파생상품 시장 진출을 위해 선물거래소 운영사 스몰익스체인지(Small Exchange)를 1억달러에 인수했다.

16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크라켄은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인가를 받은 지정계약시장(Designated Contract Market) 사업자인 스몰익스체인지를 영국 IG그룹으로부터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크라켄은 이번 인수를 기반으로 완전한 미국 내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르준 세티(Arjun Sethi) 크라켄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인수를 통해 현물, 선물, 마진 거래를 단일 규제 유동성 시스템 안에서 통합하게 됐다"며 "CFTC 감독 아래, 결제·리스크 관리·매칭 시스템을 세계 주요 거래소 수준으로 통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수는 크라켄이 미국 파생상품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크라켄은 올해 초에도 미국 선물거래 플랫폼 닌자트레이더(NinjaTrader)를 인수한 바 있다.

손민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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