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전자·50만닉스' 보인다…코스피도 3800선 턱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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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간단 요약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10만전자''50만닉스'에 근접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 대형주의 강세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도 장중 3794.87까지 상승하며 3800선에 바짝 다가섰다고 밝혔다.
  • 인공지능(AI) 테마에 대한 투자심리와 TSMC 호실적이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파죽지세로 오르고 있다. 장초반 약세를 딛고 '10만전자'와 '50만닉스'에 바짝 다가섰다. 대형주 상승세에 힘입어 코스피도 3800선에 바짝 다가섰다.

17일 오전 10시4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200원(1.23%) 오른 9만8900원에, SK하이닉스는 2마원(4.42%) 상승한 47만25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장중 삼성전자는 9만9100원까지, SK하이닉스는 47만50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장 초반에는 약세를 보였지만, 인공지능(AI) 테마에 대한 강한 투자심리를 업고 상승전환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도 AI 테마는 강한 모습이었다. TSMC가 호실적을 발표한 데 힘입어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0.49% 상승했다. 지역은행의 부실대출 문제가 불거지며 나스닥지수가 0.47% 하락했지만, AI 산업의 성장 기대감은 여전한 모습이었다.

코스피 시가총액 1위와 2위 대형주들의 강세에 코스피도 장중 3794.87까지 오르며 3800선 턱밑까지 치고 올라갔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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