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왑, 솔라나 네트워크 지원한다

손민 기자

간단 요약

  • 유니스왑이 솔라나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1400억달러 규모의 신규 시장을 공략한다고 밝혔다.
  • 이번 통합으로 유니스왑 이용자는 솔라나 기반 토큰 거래와 주피터 애그리게이터의 100만개 이상 토큰 거래 기능을 지원받게 됐다고 전했다.
  • 유니스왑의 진입으로 솔라나 DEX 생태계의 경쟁 구도 변화와 함께 유니체인 등 타 생태계 자산 유동성 강화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탈중앙화거래소(DEX) 유니스왑(UNI)이 웹 애플리케이션에 솔라나(SOL) 네트워크 지원을 추가하며, 1400억달러 규모의 신규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통합으로 유니스왑 이용자는 솔라나 지갑을 연결해 솔라나 기반 토큰을 직접 거래할 수 있게 됐다.

1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유니스왑은 솔라나 DEX 애그리게이터 주피터(JUP)의 '울트라 API(Ultra API)'를 통합해 100만개 이상의 솔라나 토큰 거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브리징, 크로스체인 스왑, 솔라나용 유니스왑 지갑 전체 지원 등을 검토 중"이라고 부연했다. 회사 측은 이번 통합이 특정 체인에 맞춘 개발이 아닌 플랫폼 독립적(agnostic) 아키텍처 레이어를 구축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솔라나 DEX 생태계는 최근 30일 동안 1400억달러 규모의 거래량을 처리했으며, 주피터 애그리게이터만으로도 1750만달러의 수익을 창출했다. 업계에서는 유니스왑의 진입이 해당 시장 내 경쟁 구도를 크게 바꿀 것으로 보고 있다.

대니 다닐(Danny Daniil) 유니스왑 엔지니어링 총괄은 "솔라나 지원은 올해 2월 출시한 레이어2 네트워크 '유니체인(Unichain)'을 발전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솔라나와 다른 생태계의 자산을 유니체인으로 브리징하면, 트레이더는 어디서든 최상의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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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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