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클린스파크는 비트코인 채굴 중심 모델에서 벗어나 AI 데이터 인프라 구축 기업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 회사는 AI 및 고성능컴퓨팅(HPC) 인프라 확장을 위해 '기가캠퍼스' 개발과 미국 조지아주 내 신규 전력 공급 계약 및 부동산 확보를 추진 중임을 전했다.
- 클린스파크는 AI·HPC 중심의 차세대 데이터센터 산업을 비트코인 채굴업계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비트코인(BTC) 채굴 기업 클린스파크가 인공지능(AI)과 고성능컴퓨팅(HPC) 데이터센터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업계 다각화 흐름에 합류했다.
20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클린스파크는 이날 "순수 비트코인 채굴 중심 모델에서 벗어나 AI 데이터 인프라 구축 기업으로 진화하겠다"며 "제프리 토머스(Jeffrey Thomas)를 AI 데이터센터 부문 수석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토머스는 40년 이상의 글로벌 기술 산업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으로, 총 19개 기업에서 120억달러 이상의 주주 가치를 창출한 인물이다. 최근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휴메인(Humain)의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총괄하며 대형 기술기업 및 하이퍼스케일러와의 파트너십을 주도했다.
클린스파크는 이번 인사와 함께 AI 및 HPC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가캠퍼스(Giga Campus)' 개발을 검토 중이며, 미국 조지아주를 핵심 확장 지역으로 지정했다. 회사는 콜리지파크(College Park) 지역에서 신규 전력 공급 계약과 부동산 확보를 진행 중으로, 빠르게 증가하는 AI 연산 수요를 충족할 대규모 컴퓨팅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다.
회사는 "AI·HPC 중심의 차세대 데이터센터 산업이 비트코인 채굴업계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전력 인프라와 운영 경험을 결합해 고부가가치 컴퓨팅 시장으로 진입하겠다"고 밝혔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쉬운 돈은 끝' 트럼프 선택에 대혼란…비트코인도 무너졌다 [빈난새의 빈틈없이월가]](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c5552397-3200-4794-a27b-2fabde64d4e2.webp?w=250)
![[시황] 비트코인, 8만2000달러선 아래로…지난 1시간 동안 3억2000만달러 청산](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93660260-0bc7-402a-bf2a-b4a42b9388aa.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