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상승 둔화…단기 매수세 위축
손민 기자
간단 요약
- 비트코인이 수개월간의 상승세를 마치고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 투자자들은 현물 대신 파생상품으로 자금을 이동하며 방어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 시장의 단기 조정이 진행 중이며, 현물 수요 회복과 파생상품 시장의 안정이 새로운 상승의 관건이라고 전했다.

비트코인(BTC)이 수개월간의 상승세를 마무리하고 조정 구간에 들어섰다. 투자자들은 현물보다 파생상품으로 자금을 옮기며 방어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11만1000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최근 12만6000달러 고점에서 하락했으며, ETF 유입세도 둔화되고 있다.
글래스노드는 "단기 보유자의 평균 매수가격이 약 11만3000달러로, 이 가격이 무너지면 투자 심리가 약화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장기 보유자들도 7월 이후 하루 2만2000BTC 이상을 매도하며 상승세를 누르고 있다.
크립토퀀트는 "시장 자금이 빠져나간 것은 아니지만, 현물보다 선물과 옵션 등 파생상품 거래로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거래소 비축량이 늘어난 것도 매도 대비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시장이 단기 조정 단계에 있으며, 새로운 상승을 위해서는 현물 수요 회복과 파생상품 시장 안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향후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시기나 ETF 자금 유입이 전환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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