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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비트코인·이더리움, 주식과의 상관관계 다시 강화"

기사출처
손민 기자

간단 요약

  • 씨티은행은 최근 비트코인이더리움이 미국 증시 및 금 가격과의 상관관계가 다시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 씨티은행은 주식시장이 여전히 암호화폐 가격 움직임의 주요 거시적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 씨티은행은 비트코인이더리움 모두 단기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특히 이더리움의 변동성이 비트코인보다 높은 추세가 이어진다고 전했다.

씨티은행(Citi)은 최근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이 다시 미국 증시 및 금 가격과 함께 움직이고 있다며, 전통 금융시장과의 상관관계가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28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씨티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몇 주간 가상자산(암호화폐)와 미국 주식 간의 상관관계가 높아졌다"며 "이는 이달 초 미·중 무역 긴장으로 주식과 암호화폐가 동시에 급락했던 '블랙 프라이데이' 사태 이후 재확인된 현상"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규제 요인이 장기적으로 암호화폐의 독자적인 가격 동인을 형성할 수 있겠지만, 아직 그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며 "현재까지는 여전히 주식시장이 암호화폐 가격 움직임의 주요 거시적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과의 상관관계도 여전하다고 했다. 보고서는 "금과의 상관관계 역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소폭 하락하긴 했으나 여전히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 연동되는 경향이 뚜렷하다"고 덧붙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모두 단기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으며, 한 달 기준 변동성 수준이 3개월 평균치를 웃돌고 있다. 비트코인의 변동성은 1년 평균보다는 낮지만 여전히 주식과 금 가격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은 지난해 말 비트코인 현물 ETF 기대감이 커지던 시점부터 단기 변동성이 비트코인보다 높은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분석
손민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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