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H.C. 웨인라이트는 코어 사이언티픽의 투자 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고 전했다.
- 목표 주가를 25달러로 제시하며, AI 전용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에 따른 구조적 경쟁우위를 언급했다고 밝혔다.
- 암호화폐 채굴 산업의 위험요소가 있지만, 코어 사이언티픽의 HPC 매출 성장세가 이를 상당 부분 상쇄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투자은행 H.C. 웨인라이트(H.C. Wainwright)가 비트코인(BTC) 채굴업체 코어 사이언티픽의 투자 의견을 '중립(neutral)'에서 '매수(buy)'로 상향 조정했다.
28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웨인라이트는 사이언티픽에 대한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아울러 목표 주가를 25달러로 제시했다. 이어서 "코어 사이언티픽은 암호화폐 채굴과 AI 고성능 컴퓨팅(HPC) 인프라 구축 경험을 동시에 보유한 몇 안 되는 기업"이라며 "AI 전용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 국면에서 구조적인 경쟁우위를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2026 회계연도 매출을 4억2400만달러로 추정하며, 목표주가 25달러는 시가총액 대비 매출비율 약 19배 수준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웨인라이트는 "2027년까지 성장 잠재력이 뚜렷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밸류에이션은 정당하다"고 설명했다.
웨인라이트는 다만 가상자산(암호화폐) 채굴 산업 특유의 리스크, 해시레이트 변동성, 디지털 자산 가격, 규제 노출 등이 있다"라면서도 "코어 사이언티픽의 규모와 빠르게 증가하는 HPC 매출이 이러한 위험을 상당 부분 상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