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금리 결정 앞두고 11만3000달러선 지지…"FOMC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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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간단 요약

  • 비트코인(BTC)이 11만3000달러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시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 결정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 시장에서는 25bp 기준금리 인하가 이미 반영됐으며, 12월 추가 인하 가능성도 크다는 전망이 나왔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은 50일선과 200일선을 상회하며 상승 추세를 보이나, 11만7000~12만달러 구간에서 강한 저항이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사진=Ahyan Stock Studios/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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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11만3000달러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결정 주간을 맞았다. 유동성 위축과 달러 강세가 위험자산 전반의 투자심리를 억누르고 있는 가운데, 시장은 이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아시아 시장에서 11만3000달러 부근을 유지했다. 주간 기준 4.5% 상승했지만, 24시간 기준으로는 0.7% 하락했다. 이더리움(ETH)은 4028달러로 1.4% 하락했고, 솔라나(SOL)와 바이낸스코인(BNB)은 각각 2%가량 내렸다. 반면 엑스알피(XRP)은 2.62달러로 강세를 이어가며 거래량 상위권에 진입했다.

현재 시장 관심은 28~29일 열리는 FOMC 회의에 쏠려 있다. 시장은 연준이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해 4.00~4.25%로 조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토머스 퍼퓨모(Thomas Perfumo) 크라켄 글로벌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사이클에서 거시경제 변동성이 가상자산에 큰 영향을 미친다"라며 "이번 주 25bp 인하는 이미 시장에 반영됐고, 12월 추가 인하 가능성도 크다"고 말했다. 이어서 비트코인의 단기 모멘텀은 둔화됐지만,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입은 여전히 강세라고 분석했다.

알렉스 쿠프치케비치(Alex Kuptsikevich) FxPro 분석가는 "비트코인은 50일선과 200일선을 모두 상회하며 상승 추세를 유지 중"이라며 "10만8000달러 지지선에서 반등한 이후 11만7000~12만달러 구간이 강한 저항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거시경제
손민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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