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16z크립토가 서울에 첫 아시아 사무소를 설립하며 아시아 시장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 한국의 높은 온체인 활동과 가상자산 보유 비중, 그리고 개발 생태계가 지역 전략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 박성모 총괄은 아시아 사업을 이끌며 파트너십 구축과 사업 확장, 커뮤니티 성장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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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벤처캐피털 안드리센호로위츠(a16z)의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 부문인 a16z크립토가 아시아 시장 확장을 위해 서울에 첫 지역 사무소를 설립한다. 회사는 한국의 높은 온체인 활동과 개발 생태계를 핵심 요인으로 꼽으며 박성모 리더를 아시아 총괄로 선임했다.
1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a16z크립토는 서울 사무소를 기반으로 아시아 지역 창업자들과 협력하며 파트너십 구축과 사업 확장, 커뮤니티 성장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한국과 싱가포르의 높은 가상자산 보유 비중과 일본의 온체인 활동 증가가 지역 전략 수립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가상자산 시장으로 평가된다. a16z크립토는 홍콩과 싱가포르가 전통 금융 허브 역할을 해왔지만 "실제 개발이 일어나는 곳"을 고려할 때 서울이 아시아 거점으로 적합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은 업비트 등 거래소의 거래 규모가 크고 온체인 참여도가 높은 국가로, 성인 인구의 약 3분의 1이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새롭게 아시아 사업을 총괄하게 된 박성모 리더는 모나드파운데이션에서 APAC 리드를 맡았던 인물로, 폴리곤랩스에서 동아시아와 중국 본토와 동남아와 인도 시장의 생태계 구축과 사업 전략을 담당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a16z크립토는 박 리더가 초기 단계 스타트업뿐 아니라 대형 기업과의 협력에서도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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