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 시장에서 하루 만에 4,238만달러가 순유출됐다고 전했다.
- 자금 유출은 그레이스케일 상품에 집중됐으며, 피델리티 FETH에서도 순유출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반면 21셰어스 CETH는 순유입을 기록했으며, 일부 ETF 상품에서는 자금 변동이 없었던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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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하루 만에 4000만달러가 넘는 자금이 빠져나갔다.
11일(현지시간) 트레이더T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미국에서 거래되고 있는 이더리움 현물 ETF의 총 순유출액은 4238만달러로 집계됐다. 최근 이어졌던 자금 유입 흐름이 다시 꺾인 모습이다.
자금 이탈은 그레이스케일 상품에 집중됐다. 그레이스케일의 ETHE에서 3122만달러가 순유출됐고, 그레이스케일 미니 이더리움 ETF에서도 1003만달러가 빠져나갔다. 피델리티의 FETH 역시 321만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반면 21셰어스의 CETH는 208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블랙록의 ETHA, 비트와이즈 ETHW, 인베스코 QETH, 프랭클린 EZET, 반에크 ETHV 등은 이날 자금 유출입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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