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mingbitbloomingbit

PiCK 뉴스

브라질 최대 은행 이타우,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 최대 3% 편입 권고

기사출처
황두현 기자
공유하기
  • 브라질 최대 민간 은행 이타우 우니방코가 포트폴리오 내 비트코인 편입 비중을 최대 3%까지 권고한 것으로 전했다.
  • 이타우는 비트코인을 대체투자 자산으로 제시하며, 위험 분산 차원에서 편입 비율을 제한하는 전략을 밝혔다.
  •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 2.3% 하락한 9만1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STAT AI 유의사항
  •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 기술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브라질 최대 민간 은행 이타우 우니방코(Itaú Unibanco)가 투자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BTC)을 최대 3%까지 편입할 것을 권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현지시간)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이타우는 고객 대상 자산 배분 전략에서 비트코인을 대체투자 자산의 하나로 제시하며, 위험 분산 차원에서 최대 3% 수준의 비중이 적절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타우 우니방코는 브라질 최대 금융그룹으로, 지난해 9월에는 자산운용 부문인 '이타우 애셋' 내에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담 조직을 신설하며 본격적인 가상자산 시장 진출을 예고한 바 있다. 현재 이타우 애셋이 운용 중인 자산 규모는 약 1850억달러에 달한다.

한편, 비트코인은 이날 바이낸스 테더(USDT) 기준 전일 대비 2.3% 하락한 9만1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업데이트
publisher img

황두현 기자

cow5361@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지식을 더해주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X·Telegram: @cow5361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