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이더리움(ETH) 공매도로 약 2448만달러의 수익을 거둔 고래가 대규모 매수로 전략을 전환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 이 고래는 약 23일간의 공백 이후 약 1억1900만달러 상당의 3만8576 ETH를 추가 매수했으며, 최근 40일간 총 매입 금액은 약 17억2300만달러에 달한다고 전했다.
- 특히 해당 매수는 아베(Aave)에서 레버리지를 활용해 이뤄진 전략이라는 점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STAT AI 유의사항
-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 기술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ETH) 공매도로 수천만달러의 수익을 거둔 고래 또는 기관 투자자가 최근 대규모 매수로 전략을 전환한 정황이 포착됐다.
15일(현지시간) 엠버CN에 따르면 해당 고래는 약 23일간의 공백 이후 3만8576 ETH를 추가 매수했으며, 매입 규모는 약 1억1900만달러에 달한다. 이는 앞서 하락 구간에서 이더리움 숏 포지션으로 약 2448만달러의 수익을 실현한 이후 이뤄진 움직임이다.
이 고래는 최근 40일 동안 총 52만8000이더리움을 매집했으며, 총 매입 금액은 약 17억2300만달러다. 평균 매입가는 3261달러 수준으로, 현재 기준 평가손실은 약 1억570만달러로 집계된다.
특히 이번 매수는 전액 현금이 아닌 레버리지를 활용한 전략이라는 점이 주목된다. 해당 고래는 디파이 대출 프로토콜 아베(Aave)에서 이더리움을 담보로 제공한 뒤 약 7억5000만USDT를 차입해 매수에 나섰다. 이는 약 2배 수준의 레버리지에 해당한다.




![뉴욕 연은 총재 "통화정책, 2026년 대비해 잘 자리 잡아" [Fed워치]](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2da39825-898f-4c9b-8ffd-e0e759e15eb3.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