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알피(XRP)는 2.00~2.01달러 저항선에서 세 차례 상승 시도가 모두 저지됐다고 전했다.
- 저항 구간에서 거래량이 평균 대비 186% 급증했으나, 이는 매집보다는 매도 신호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 코인데스크는 엑스알피가 2.01달러를 명확히 돌파하기 전까지 기술적 시각이 중립에서 약세 방향에 머물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STAT AI 유의사항
-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 기술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기술적 구조상 엑스알피(XRP)는 2.00~2.01달러 구간에서 뚜렷한 저항에 막힌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는 "엑스알피가 기술적 구조상 2.00~2.01달러 저항대에 막힌 흐름이다. 해당 가격대에서 최근 세 차례나 상승 시도가 막혔다"며 "매번 거래량이 동반 확대됐다는 점에서 매집 신호가 아닌 매도 신호로 해석된다"고 전했다.
매체는 "특히 이번 반락 구간에서 나타난 거래량 급증이 눈에 띈다. 최근 저항 재확인 과정에서 거래량은 평균 대비 약 186%까지 증가하며, 매도 세력이 해당 저항선을 적극적으로 방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공급이 완전히 흡수될 경우 급격한 상방 돌파로 이어질 수 있지만, 반대로 매수세가 소진될 경우 더 깊은 조정으로 전개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모멘텀 지표는 엇갈린 신호를 보이고 있다. 단기 상대강도지수(RSI)는 하락을 멈추고 안정화되는 모습이지만, 아직 뚜렷한 강세 확장 구간에는 진입하지 못했다. 동시에 단기 가격 구조는 2.03달러 아래에서 낮아지는 고점을 이어가며 상승 압력이 제한된 상태다.
이에 코인데스크는 "엑스알피가 2.01달러를 거래량을 동반해 명확히 상향 돌파하기 전까지는 기술적 시각이 중립에서 약세 쪽에 머물 가능성이 크다"며 "이 저항을 넘지 못할 경우 단기 박스권 흐름 또는 재차 조정 국면으로의 전환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진단했다.




![뉴욕 연은 총재 "통화정책, 2026년 대비해 잘 자리 잡아" [Fed워치]](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2da39825-898f-4c9b-8ffd-e0e759e15eb3.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