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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참전한 비트코인 ETF…"역사상 가장 강력한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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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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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건스탠리가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에 직접 진출한 것은 가상자산 역사상 가장 강력한 호재라고 평가된다고 전했다.
  • 모건스탠리의 진출은 시장 규모가 예상보다 크고, 비트코인의 사회적 위상이 자산운용사 관점에서 중요한 금융 상품으로 변화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 이번 사례는 플랫폼 경제 관점에서 자산관리 채널의 중요성이 부각됐으며, 가상자산 시장의 잠재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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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ang Yan Song / Shutterstock.com
사진=Tang Yan Song / Shutterstock.com

모건스탠리가 비트코인(BTC) 현물 ETF 시장에 직접 뛰어든 것을 두고 "가상자산 역사상 가장 강력한 호재"라는 평가가 나왔다. 이미 선두 주자들이 시장을 장악한 상황에서 글로벌 투자은행이 뒤늦게 자체 상품을 출시했다는 점이, 비트코인 ETF 시장의 잠재력이 그만큼 크다는 방증이라는 분석이다.

6일(현지시간) 제프 박 비트와이즈(Bitwise) 어드바이저는 자신의 X를 통해 "대다수 사람들이 모건스탠리의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가 갖는 의미를 과소평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어드바이저는 모건스탠리의 행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이유로 세 가지를 꼽았다.

첫째는 예상보다 훨씬 거대한 시장 규모다. 금융 상품 시장에서 선두 사업자가 유동성을 선점한 이후 2년이나 지난 시점에 후발 주자가 진입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블랙록의 IBIT가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운용자산(AUM) 800억달러를 달성했음에도, 모건스탠리가 자체 브랜드 ETF의 상업적 생존 가능성에 베팅했다는 점이 중요하다"며 "모건스탠리는 자사 자산관리 채널을 통해 아직 충족되지 않은 '미개척 수요'가 충분하다는 확신을 얻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둘째는 비트코인의 사회적 위상 변화다. 박 어드바이저는 "비트코인은 이제 단순한 '디지털 금'을 넘어, 자산운용사가 고객에게 제안할 수 있는 사회적으로 중요한 금융 상품이 됐다"고 진단했다. 자산운용사 입장에서는 자체 비트코인 ETF를 보유하는 것만으로도 혁신적이고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셋째는 플랫폼 경제 관점에서의 방어적 성격이다. 모건스탠리가 자체 ETF를 출시한 배경에는 고객 자산이 블랙록 등 경쟁사의 상품으로 유입되며 수수료가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차단하려는 전략적 판단이 깔려 있다는 것이다.

박 어드바이저는 "모건스탠리는 '제품의 우수성보다 유통 채널이 고객을 소유한다'는 냉혹한 현실을 인정한 것"이라며 "단순히 AUM 관점에서 보면 늦은 출시가 비합리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플랫폼 경제 관점에서는 필연적인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이번 사례는 가상자산 시장의 총가용시장(TAM)이 빠르게 확대되고, 비트코인이 사회적 자본으로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졌음을 의미한다"며 "비트코인과 솔라나(SOL) ETF 등에서 경쟁력을 입증해온 비트와이즈에도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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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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