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일본 중앙은행이 오는 22~23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 동결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 일본은행이 2026회계연도 및 현재 회계연도 경제성장률 전망치 상향 조정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17조7000억엔 규모 대규모 경기부양책 영향으로 이번 회의에서는 추가 금리 인상보다 정책 효과 점검에 초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중앙은행(BOJ)이 이달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된다.
9일(한국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일본 중앙은행 관계자는 "일본은행이 오는 22~23일 열릴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할 가능성이 높으며, 기준금리는 동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일본은행은 오는 23일 분기 경제전망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일본은행은 2026회계연도(2026년 4월 시작)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0.7%에서 상향 조정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회계연도 성장률 전망도 상향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 같은 전망은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대규모 경기부양책 영향에 따른 것이다. 해당 부양책에는 경기 활성화와 물가 대응을 위해 17조7000억엔(약 1130억달러) 규모의 재정 지출이 포함됐다.
일본은행은 지난달 정책금리를 0.75%로 인상했다. 이는 1995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다만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는 추가 금리 인상보다는 최근 정책 효과와 경제 여건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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