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트마인이 지난주 이더리움 2만4266개를 추가 매수해 보유량이 총 416만7768개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 비트마인은 총 가상자산 및 현금, 기타 투자자산 규모가 140억달러에 달하며, 이 중 상당 비중을 이더리움으로 구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 비트마인은 이더리움 스테이킹을 통해 연간 수억달러 수익 창출이 가능하며, 중장기 목표로 전체 이더리움 공급량 5% 확보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더리움(ETH) 중심 기업 재무 전략을 추진 중인 비트마인이 지난주 대규모 추가 매수에 나서며 보유량을 다시 늘렸다.
12일 PR뉴스와이어에 따르면 비트마인은 지난주 이더리움 2만4266개를 추가 매수했다. 이에 따라 회사의 이더리움 보유량은 총 416만7768개로 확대됐다. 이는 전체 이더리움 유통량(약 1억2070만개)의 약 3.45%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비트마인은 지난 11일 기준 이더리움 보유분을 포함한 총 가상자산 및 현금, 기타 투자자산 규모가 140억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이더리움 416만여개, 비트코인 193개, 현금 9억8800만달러, 기타 전략적 투자자산으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스테이킹에 활용 중인 이더리움은 125만6083개로, 최근 일주일 사이 59만6864개가 추가로 스테이킹됐다. 비트마인은 현재 글로벌 평균 이더리움 스테이킹 수익률을 기준으로, 향후 보유 물량이 전면 스테이킹될 경우 연간 수억달러 규모의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톰 리 비트마인 회장은 "2026년은 스테이블코인과 실물자산 토큰화 확산을 계기로 블록체인이 월가의 결제 인프라로 자리잡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특히 이더리움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10월 이후 과도한 레버리지가 해소되며 일종의 '미니 크립토 윈터'가 지나갔고, 2026년부터는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트마인은 중장기 목표로 전체 이더리움 공급량의 5% 확보를 제시하고 있다. 현재 보유 비중은 목표치의 약 70% 수준까지 도달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