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메이커다오와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가 함께 개최한 'Korea Defi Roadshow 2020'에서 강진 해시드 법률 담당자는 "갈수록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를 겨냥한 규제 당국의 조치가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규제 당국이 가상자산 업계와 함께 디파이의 법적 의미를 규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앞으로 3~5년간 디파이 거버넌스를 어떤 방식으로 규제할 지를 정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자금세탁방지 금융대책기구(FATF)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원칙 중 하나는 각 나라 별로 규제의 수준을 비슷하게 맞추라는 것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의 긍정적인 사례들을 참고하는 게 디파이 관련 규제안 마련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규제 당국이 가상자산 업계와 함께 디파이의 법적 의미를 규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앞으로 3~5년간 디파이 거버넌스를 어떤 방식으로 규제할 지를 정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자금세탁방지 금융대책기구(FATF)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원칙 중 하나는 각 나라 별로 규제의 수준을 비슷하게 맞추라는 것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의 긍정적인 사례들을 참고하는 게 디파이 관련 규제안 마련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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