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승차 공유 플랫폼 '99'가 자체 디지털 지갑인 '99페이(99Pay)'에서 비트코인 매매 서비스를 오는 11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99페이는 99가 지난해 7월 플랫폼 내에서 출시한 디지털 지갑이다.
2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99페이 사용자는 오는 11월 3일부터 최대 1만 레알(약 1800달러)까지 수수료 없이 비트코인을 사고 팔 수 있다. 다만 99의 승차 공유 서비스 이용료 지불에는 비트코인을 사용할 수 없다. 오직 비트코인 매매만 가능하다.
99페이는 이번 서비스 출시를 맞아 비트코인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2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99페이 사용자는 오는 11월 3일부터 최대 1만 레알(약 1800달러)까지 수수료 없이 비트코인을 사고 팔 수 있다. 다만 99의 승차 공유 서비스 이용료 지불에는 비트코인을 사용할 수 없다. 오직 비트코인 매매만 가능하다.
99페이는 이번 서비스 출시를 맞아 비트코인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