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유럽중앙은행(ECB)는 금융 전문가 30명을 임명해 '디지털유로 시장 자문 그룹'(Digital Euro Market Advisory Group)을 결성했다고 밝혔다.
이들 임명된 자문단은 ECB의 잠재적인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인 디지털 유로를 설계하고 발행하는 것에 대해 조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자문 그룹은 BBVA, 도이치방크 AG, 소이에테 제네랄, 유러피안 페이먼트 카운실, 스트라이프, 이케아 등 금융권을 비롯한 고위 비즈니스 전문가로 구성됐다.
매체는 "ECB는 디지털 유로 발행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ECB는 현금을 보완하는 수준으로 디지털 유로를 운영할 가능성이 높다"고 부연했다.
이들 임명된 자문단은 ECB의 잠재적인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인 디지털 유로를 설계하고 발행하는 것에 대해 조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자문 그룹은 BBVA, 도이치방크 AG, 소이에테 제네랄, 유러피안 페이먼트 카운실, 스트라이프, 이케아 등 금융권을 비롯한 고위 비즈니스 전문가로 구성됐다.
매체는 "ECB는 디지털 유로 발행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ECB는 현금을 보완하는 수준으로 디지털 유로를 운영할 가능성이 높다"고 부연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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