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기존의 복구 지원이 불가했던 일부 가상자산 오입금에 대한 구제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업비트에 따르면 가상자산은 블록체인 기술의 특성으로 인해 복구가 불가능하거나 복구 지원이 어렵다. 하지만 기존 복구 지원이 불가능했던 사례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원 방법을 모색해 일부 사례들에 대한 복구 가능성을 발견했고 선제적인 구제에 나선다는 것이 업비트의 설명이다.
업비트는 12월 24일 오전12시까지 신청된 건에 한해 오입금 금액에 해당하는 비트코인(BTC)을 선지급한다고 발표했다.
두나무 관계자는 "회원들의 잃어버린 디지털 자산을 찾기 위해 대내외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인 덕분에 추가적인 복구 지원책을 찾아냈다"며 "여전히 복구 불가한 사례들도 포기하지 않고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연구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번 오입금 구제 해당 목록와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업비트 고객센터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업비트에 따르면 가상자산은 블록체인 기술의 특성으로 인해 복구가 불가능하거나 복구 지원이 어렵다. 하지만 기존 복구 지원이 불가능했던 사례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원 방법을 모색해 일부 사례들에 대한 복구 가능성을 발견했고 선제적인 구제에 나선다는 것이 업비트의 설명이다.
업비트는 12월 24일 오전12시까지 신청된 건에 한해 오입금 금액에 해당하는 비트코인(BTC)을 선지급한다고 발표했다.
두나무 관계자는 "회원들의 잃어버린 디지털 자산을 찾기 위해 대내외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인 덕분에 추가적인 복구 지원책을 찾아냈다"며 "여전히 복구 불가한 사례들도 포기하지 않고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연구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번 오입금 구제 해당 목록와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업비트 고객센터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황두현 기자
cow5361@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지식을 더해주는 기자가 되겠습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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