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가상자산 전문 운용사인 코인셰어스(CoinShares)의 주간 자금 흐름 보고서를 인용하며 지난주 상장지수 펀드(ETF)를 포함한 가상자산 투자 상품에서 약 2억700만달러 규모의 자금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 비트코인(BTC) 관련 투자 상품에서는 약 1억700만달러가, 이더리움(ETH) 관련 투자 펀드에서는 3900만달러가 각각 유출됐다.
매체는 이에 대해 "지난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2월 FOMC 정례회의 의사록이 공개되면서 조기 금리 인상, 양적 긴축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른 직접적인 반응 결과"라고 평가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 비트코인(BTC) 관련 투자 상품에서는 약 1억700만달러가, 이더리움(ETH) 관련 투자 펀드에서는 3900만달러가 각각 유출됐다.
매체는 이에 대해 "지난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2월 FOMC 정례회의 의사록이 공개되면서 조기 금리 인상, 양적 긴축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른 직접적인 반응 결과"라고 평가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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