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방준비위원회(Fed·연준)의 긴축 행보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앞으로 미 증시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BTC) 시세도 추가로 하락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19일 블룸버그의 수석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은 "연준이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정책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대차대조표(보유자산)를 줄이려 시도하고 있다"면서 "미국 주식은 10~20%가량 추가로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연준의 긴축 행보로 가상자산 가격도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며 "단기적으로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 투자는 위험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한다. 연준에 맞서지 말라"고 덧붙였다.
이어 "나는 비트코인이 그간 위험자산에서 비위험자산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조정이 끝난 이후에는 (펀더멘탈이)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19일 블룸버그의 수석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은 "연준이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정책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대차대조표(보유자산)를 줄이려 시도하고 있다"면서 "미국 주식은 10~20%가량 추가로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연준의 긴축 행보로 가상자산 가격도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며 "단기적으로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 투자는 위험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한다. 연준에 맞서지 말라"고 덧붙였다.
이어 "나는 비트코인이 그간 위험자산에서 비위험자산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조정이 끝난 이후에는 (펀더멘탈이)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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