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 트론(TRX) 창립자가 3일 자신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우크라이나 에어드랍에서 트론 커뮤니티가 제외된 것은 공평하지 못하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저스틴 선은 "트론 커뮤니티는 130만달러가 넘는 금액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했다"며 "트론이 에어드랍에서 배제되는 것은 불공평하다. 모든 기부는 동등하게 취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 발언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다"라며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우크라이나에 기부한 5000명 이상의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 덧붙였다.
우크라이나는 정부 공식 주소를 통해 지난주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테더(USDT) 기부를 받기 시작했으며, 이후 폴카닷(DOT), 도지코인(DOGE), 솔라나(SOL) 등의 기부 주소를 추가했다.
저스틴 선은 "트론 커뮤니티는 130만달러가 넘는 금액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했다"며 "트론이 에어드랍에서 배제되는 것은 불공평하다. 모든 기부는 동등하게 취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 발언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다"라며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우크라이나에 기부한 5000명 이상의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 덧붙였다.
우크라이나는 정부 공식 주소를 통해 지난주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테더(USDT) 기부를 받기 시작했으며, 이후 폴카닷(DOT), 도지코인(DOGE), 솔라나(SOL) 등의 기부 주소를 추가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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