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2차 회담이 3일(현지시간) 오후 3시(한국시간 밤 11시)에 열린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협상단은 헬기를 타고 러시아와의 협상장으로 출발했다.
이날 조선일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은 이날 오후 3시(한국시간 오후9시)쯤 "러시아와의 회담이 2시간쯤 뒤에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대표단은 "인도주의 안전통로 확보를 통해 주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협상의 주요 의제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번 협상은 지난달 28일에 이은 두번째로 폴란드 국경에 인접한 벨라루스 남서부 브레스트주에서 열린다.
이날 조선일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은 이날 오후 3시(한국시간 오후9시)쯤 "러시아와의 회담이 2시간쯤 뒤에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대표단은 "인도주의 안전통로 확보를 통해 주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협상의 주요 의제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번 협상은 지난달 28일에 이은 두번째로 폴란드 국경에 인접한 벨라루스 남서부 브레스트주에서 열린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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