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인도 경제 매체 이코노믹타임즈(Economictimes)에 따르면 미국 하버드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이자 국제통화기금(IMF) 수석 경제학자 케네스 사울 로고프(Kenneth Saul Rogoff)가 “가상자산을 가치 없는 대상이라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상자산은 특정 자산 계급 거래를 수행한다는 점에서 고유의 가치를 지닌다. 공급이 제한적이므로 거래 매체 및 가치 저장 자산으로 쓰일 수 있다. 다만 거래 수요가 없을 때 문제가 될 수 있다. 또 새로운 버전의 가상자산을 계속 생성해낼 수 있기 때문에 희소성 및 가치가 부족해질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전 세계 중앙은행은 일반인이 쓸 수 있는 디지털 자산을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국 및 인도는 모두 디지털 결제 부문에서 미국을 훨씬 앞서고 있다. 미국이 해당 분야에 대해 너무 느린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상자산은 특정 자산 계급 거래를 수행한다는 점에서 고유의 가치를 지닌다. 공급이 제한적이므로 거래 매체 및 가치 저장 자산으로 쓰일 수 있다. 다만 거래 수요가 없을 때 문제가 될 수 있다. 또 새로운 버전의 가상자산을 계속 생성해낼 수 있기 때문에 희소성 및 가치가 부족해질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전 세계 중앙은행은 일반인이 쓸 수 있는 디지털 자산을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국 및 인도는 모두 디지털 결제 부문에서 미국을 훨씬 앞서고 있다. 미국이 해당 분야에 대해 너무 느린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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