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3대 부호로 꼽히는 리카르도 살리나스(Ricardo Salinas) 살리나스그룹 회장이 자신이 소유한 기업이 비트코인을 지원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16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는 비트코인 2022 컨퍼런스에서 인터뷰를 진행, 이같이 말했다.
살리나스 회장은 자신이 소유한 금융 계열사인 방코 아즈테카가 비트코인 결제, 예금, 대출 등을 지원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유통 계열사 일렉트라 그룹 소매점들의 비트코인 결제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멕시코의 비트코인 법정화폐 도입은 험난한 싸움이 될 것"이라며 "중앙은행과 재무부는 비트코인을 위협적인 대상으로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살리나스 회장은 방송사, 유통, 금융, 통신 등 여러 계열사를 거느린 재벌기업 살리나스 그룹의 회장으로 멕시코 재계를 대표하는 거물 기업인이다.
16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는 비트코인 2022 컨퍼런스에서 인터뷰를 진행, 이같이 말했다.
살리나스 회장은 자신이 소유한 금융 계열사인 방코 아즈테카가 비트코인 결제, 예금, 대출 등을 지원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유통 계열사 일렉트라 그룹 소매점들의 비트코인 결제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멕시코의 비트코인 법정화폐 도입은 험난한 싸움이 될 것"이라며 "중앙은행과 재무부는 비트코인을 위협적인 대상으로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살리나스 회장은 방송사, 유통, 금융, 통신 등 여러 계열사를 거느린 재벌기업 살리나스 그룹의 회장으로 멕시코 재계를 대표하는 거물 기업인이다.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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