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DTAP 캐피탈 설립자인 단 타피에로(Dan Tapier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선물시장에서 숏 포지션을 잡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큰 손실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타피에로는 "최근 몇 달간 여러 주요 투자사, 기관들의 비트코인 매수가 급증했다"며 "기관 투자자의 급증으로 인한 비트코인 물량 부족 사태가 다가올 것"이라 밝혔다.
이어 "특히 그레이스케일은 매일 엄청난 양의 비트코인을 쓸어가고 있다"며 "채굴량보다 매수량이 많아지는 시점이 오면 시장은 비트코인 물량 부족 사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 강조했다.
타피에로는 "최근 몇 달간 여러 주요 투자사, 기관들의 비트코인 매수가 급증했다"며 "기관 투자자의 급증으로 인한 비트코인 물량 부족 사태가 다가올 것"이라 밝혔다.
이어 "특히 그레이스케일은 매일 엄청난 양의 비트코인을 쓸어가고 있다"며 "채굴량보다 매수량이 많아지는 시점이 오면 시장은 비트코인 물량 부족 사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 강조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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