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영국령 저지섬 지점을 폐쇄한다.
바이낸스는 10월 30일 현지 플랫폼 내 예금 서비스를 비활성화하고 11월 9일 모든 기타 서비스를 중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1월 30일에는 모든 계좌를 접근 불가 상태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이낸스 측은 이와 관련 “바이낸스닷컴(Binance.com)이 성장하며 저지 지점을 별도로 둬야 하는 합리적 이유가 사라졌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낸스 저지 지점은 2019년 설립돼 유로 및 영국 파운드화를 일부 가상자산으로 환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바이낸스는 10월 30일 현지 플랫폼 내 예금 서비스를 비활성화하고 11월 9일 모든 기타 서비스를 중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1월 30일에는 모든 계좌를 접근 불가 상태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이낸스 측은 이와 관련 “바이낸스닷컴(Binance.com)이 성장하며 저지 지점을 별도로 둬야 하는 합리적 이유가 사라졌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낸스 저지 지점은 2019년 설립돼 유로 및 영국 파운드화를 일부 가상자산으로 환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