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쿠코인(KuCoin)이 재정 위기에 놓여있다는 의혹에 대해 조니 류(Johnny Lyu) 쿠코인 최고경영자(CEO)가 충분한 자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4일(현지시간) 조니 류 CEO는 트위터를 통해 "라벨링 되지 않은 주소가 많아 쿠코인의 비트코인(BTC) 보유량이 과소평가됐다. 대부분의 온체인 추적 도구는 정확한 수치를 제시하지 못한다. 이는 그들의 잘못이 아니라 단지 많은 주소가 라벨링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전에는 많은 쿠코인 주소가 글래스노드(glassnode)에 의해 추적되지 않았다. 최근 쿠코인의 비트코인 주소를 업데이트 했다"고 덧붙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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