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자산운용기업 블랙록(BlackRock)이 현물 기반 프라이빗 비트코인(BTC) 신탁 상품을 출시했다.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 Block) 보도에 따르면 블랙록은 성명을 통해 "디지털 자산 시장의 급격한 침체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기술과 상품 기능을 사용해 효율적인 접근을 기관 고객에게 제공하려 한다"며 "일부 기관의 경우 이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블랙록의 비트코인 신탁 상품은 미국 기반 기관 고객에게 직접적으로 현물 비트코인 노출을 제공하는 상품이 될 예정이다.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Crypto Chatterbox_ tlg@Bloomingbit_YMLEE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