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블록체인은 FTX의 아즈텍 서비스 이용 고객 계정 동결 조치는 사실이라고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블록체인은 FTX 사용자가 FTX와 대화를 나눈 사진을 공개하며 "사용자가 아즈텍 서비스를 이용한 뒤 FTX로 부터 경고를 받았고 소명자료를 제출하고 나서야 계정 동결이 해제됐다"고 밝혔다.
앞서 아즈텍 네트워크는 FTX가 아즈텍의 zk머니 이용 계정 거래를 금지한 것으로 알고 있다. 동결 조치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샘 뱅크먼 프라이드 FTX 최고경영자(CEO)는 "FTX가 자금세탁방지(AML) 규정 준수를 위해 모니터링을 강화한 것은 사실이나 계정 동결을 하지는 않았다"고 반박한 바 있다.
황두현 기자
cow5361@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지식을 더해주는 기자가 되겠습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