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디지털 결제 플랫폼 중 하나인 알리페이(Alipay)의 개발사 앤트 그룹(Ant Group)이 말레이시아 케난가 투자 은행(Kenanga Investment Bank)와 협력을 발표했다.
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 보도에 따르면 다툭 차이 와이 렁 케난가 그룹 상무는 "우리는 광범위한 금융 서비스를 통합하고, 말레이시아인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민주화해 부의 창출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케난가의 가상자산 거래, 전자 지갑 및 포트폴리오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으로 만들어 질 '슈퍼 앱'에 블록체인, 개인정보 보호 컴퓨팅, 보안 솔루션 등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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