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의 일일 신규 주소 수가 급감했다.
29일(현지시간) 알리 마티네즈(Ali Martinez)는 자신의 트위터에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해 "이더리움 일일 신규 주소 수가 약 4만9000여개로 재작년 3월에 보이던 수치로 회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2년 동안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성장이 이처럼 저조한 적은 없었다"며 "블록체인에서 생성된 신규 주소 수가 점진적으로 감소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급격한 가격 조정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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