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픈(GMT)이 직원들을 대규모로 해고했다는 보도에 대한 공식 발표를 내놨다.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 Block) 보도에 따르면 스테픈은 "디크립트 등 다수 매체가 보도한 대규모 해고는 사실이 아니며, 우리는 지난 몇개월간 활동하지 않았던 자원 봉사 모더레이터(MOD)들과 결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여전히 여러 포지션에 대한 적극적인 고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홍콩으로의 본사 이전, 상품군 확장 등에 대한 계획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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