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홀딩스는 올해 3분기 매출 322억원, 영업손실 6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2.9% 감소하면서 3분기 연속 적자다.
이날 조선비즈에 따르면 컴투스 홀딩스는 올해 4분기부터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 선점을 위해 준비한 신작들이 출시되면서 실적도 개선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컴투스 홀딩스 측은 "블록체인 게임 등의 미래 콘텐츠 시장을 주도하는 글로벌 메이저 웹3 밸류체인 기업을 지향하고 있다"며 "엑스플라(XPLA) 메인넷을 바탕으로 다양한 영역의 글로벌 메이저 파트너들과 함께해 웹3 콘텐츠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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