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스카라무치 스카이브릿지 캐피털 창립자가 현재 진행중인 FTX 사태와 관련된 정보를 규제 기관에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웍스(Blockworks) 보도에 따르면 스카라무치는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SBF를 돕기 위해 바하마로 가 이에 대한 설명을 들은 결과 지금은 이들을 구조할 수 있는 상황이 지났다는게 분명해 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SBF는 거래소 붕괴 사태에 대해 규제 기관에 정보를 공개한 후 설명해야 하며, 상황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직접적이고 정직하게 모든 것을 말하라"라고 강조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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