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메이커다오(MKR) 커뮤니티가 유럽 런던 소재 가상자산 투자 업체 코인쉐어스(Coinshares)의 최대 5억달러 채권 투자 관련 제안에 반대표를 던졌다.
코인쉐어스는 1~5억달러 규모의 USDC를 기업부채증권(Corporate Debt Securities)과 정부지원채권(Government-Backed Bonds)에 투자를 통해 SOFR(Secured Night Financing Rate) 수준의 수익률을 내는 것과 관련된 제안을 한 바 있다.
이후 메이커다오 커뮤니티는 투표를 진행했으며, 약 72%가 반대하면서 제안서는 통과되지 못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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