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dailyhodl)이 "바이든 행정부의 새 재무장관 후보로 지목된 재닛 옐런(Janet Yellen)은 비트코인 회의론자"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그는 2018년 몬트리올에서 열린 핀테크 포럼에 참석, 비트코인이 테러자금 조달 및 자금 세탁과 같은 범죄활동과 관련이 있다고 발언한 적이 있다.
또 그는 "비트코인은 안정적인 가치의 원천이 아니며 지불 처리 속도가 매우 느려 효율적 지불수단이 아니다"라고 주장한 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매체는 국방·항공 우주회사 배이 시스템즈(BAE Systems)의 보고서를 인용, "가상자산을 이용한 자금 세탁이 현금에 비해 훨씬 적다"고 반박했다.
매체에 따르면 그는 2018년 몬트리올에서 열린 핀테크 포럼에 참석, 비트코인이 테러자금 조달 및 자금 세탁과 같은 범죄활동과 관련이 있다고 발언한 적이 있다.
또 그는 "비트코인은 안정적인 가치의 원천이 아니며 지불 처리 속도가 매우 느려 효율적 지불수단이 아니다"라고 주장한 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매체는 국방·항공 우주회사 배이 시스템즈(BAE Systems)의 보고서를 인용, "가상자산을 이용한 자금 세탁이 현금에 비해 훨씬 적다"고 반박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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