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로이터에 따르면 요아킴 나겔(Joachim Nagel)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입안자 겸 분데스방크 총재는 벵갈루루에서 열린 G20 기자회견에서 "(유럽의)기본 물가 상승률이 너무 높다"면서 "ECB는 오는 3월 이후에도 금리를 크게 인상해야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나겔 총재는 "인플레이션은 오는 3월 이후에도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면서 "때문에 우리는 3월 이후에도 상당한 금리 인상이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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