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KLAY)이 2023년 비전 맵을 발표하고 블록체인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클레이튼은 공식 미디엄을 통해 "클레이튼은 블록체인 기술이 중앙화된 사회 시스템으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클레이튼은 "이를 위해 블록체인 트릴레마에서 더 나아간 '대중화를 위한 3가지 요건'을 설정했다"며 "지속가능한 생태계, 검증 가능한 네트워크,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클레이튼이 그것"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클레이튼은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위해 건전한 토크노믹스를 설계, 관리하고 생태계 재원의 용처를 최적화 할 계획이다.
아울러 검증 가능한 네트워크 달성을 위해 책임성, 투명성, 커뮤니티 참여를 우선시해 탈중앙화되고 능동적인 거버넌스를 구현할 방침이다.
또한 더 많은 빌더가 프로덕트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생태계 참여자의 기여 활성화를 위해 서비스 발굴 및 소개를 진행할 예정이다.
클레이튼은 "앞으로 혁신적은 이니셔티브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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