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DAO, 美 국채 투자 확대 검토…"12억5000만달러 규모"
이영민 기자
메이커DAO(MakerDAO)가 기존 4억달러 수준에 불과했던 미국 재무부 채권 투자 규모를 12억5000만달러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 보도에 따르면 메이커DAO에서 미국 재무부 채권 투자 상한을 5억달러에서 12억5000만달러로 인상하는 내용의 제안이 나왔다.
메이커DAO는 지난 MIP65 제안에 따라 미국 단기 국채 ETF에 약 5억달러를 배치한 바 있다. 이번 제안이 통과되면 예상 거래 비용 제외 연간 4.5%의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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