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동유럽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된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체포 직전까지도 전세기를 동원해 도피를 시도했다고 27일 KBS가 보도했다.
이날 KBS는 "권도형 대표가 체포될 당시 몬테네그로의 포드고리차 공항에는 권 대표를 태우기 위한 전세기가 대기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몬테네그로 경찰 관계자는 "전세기는 권 대표를 태우기 위해 이틀간 포드고리차 공항에서 대기 중이었다"고 말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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