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2만8000달러 선에서 횡보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가격 고착은 거래량 감소와 함께 급격한 움직임이 임박했음을 나타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조 디파스퀘일(Joe DiPasquale) 가상자산 헤지펀드 비트불 캐피탈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이 강세 구조를 깨지 않을 것이지만 3만달러로의 이동은 저항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이같이 예측했다.
이어 "현재 시장 심리는 긍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가격 흐름이 더 유지될 경우 선별된 특정 알트코인이 상당한 상승세를 보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