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는 4월 주택 착공 건수가 전월보다 2.2% 증가한 140만 건(연율)으로 집계됐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와 거의 일치했다.
다만 상무부는 3월 착공건수도 기존 142만건에서 137만건으로 하향했다.
이와 함께 향후 주택시장 흐름을 가늠하는 지표인 신규주택 허가 건수는 142만건으로 전월보다 1.5% 줄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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