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엘비라 나비울리나(Elvira Nabiullina) 러시아 중앙은행 총재가 "디지털 루블이 전통 은행을 해치지 않는다"고 발언하며 전통 은행의 우려를 잠재웠다.
지난주 러시아 민간 은행 스베르(Sber)는 "디지털 루블 프로젝트 시행으로 향후 3년간 전통 은행이 최대 4조 루블(약 540억 달러)의 유동성을 잃을 수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러시아 중앙은행 총재는 "해당 통계의 신뢰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전통 은행이 디지털 루블이 아닌 다른 이유로 유동성을 잃게 된다면 중앙은행은 해결방안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주 러시아 민간 은행 스베르(Sber)는 "디지털 루블 프로젝트 시행으로 향후 3년간 전통 은행이 최대 4조 루블(약 540억 달러)의 유동성을 잃을 수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러시아 중앙은행 총재는 "해당 통계의 신뢰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전통 은행이 디지털 루블이 아닌 다른 이유로 유동성을 잃게 된다면 중앙은행은 해결방안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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