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감기를 열흘 앞둔 라이트코인(LTC)의 네트워크 활동이 증가하며 반감기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분석업체 센티멘트(santiment)는 "지난 24시간 동안 최소 100 LTC를 소유한 주소가 1185개 추가 생성됐다"며 "반감기는 투자자들의 열정을 끌어올리고 있다. 대부분은 반감기가 낙관적인 이벤트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센티먼트가 인용한 차트에 따르면 라이트코인은 지난 몇 주동안 고래 활동과 총 보유자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 나아가 파생 상품 시장에서 미결제 약정이 증가했으며, 양(+)의 펀딩비는 롱포지션 비율이 우세함을 가리켰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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