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가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 보고서를 인용해 캐나다 내 가상자산을 이용한 범죄율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보고서는 "가상자산 관련 사기 규모가 2022년 캐나다 내에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라며 "2022년 캐나다인의 가상자산 투자 사기 피해 규모는 3억86만달러로 2021년(1억6400만달러)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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