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체 불가능 토큰(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전 벤처 책임자 케빈 폴락의 아누비스 DAO 러그풀 사건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오픈씨의 전 벤처 책임자인 케빈 폴락은 러그풀 프로젝트인 아누비스DAO 홍보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그가 다른 개발자들과 함께 밈코인 페페(PEPE)를 통해 수익금을 세탁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오픈씨는 "폴락이 아누비스DAO 관련 활동에 관여했다는 사실도 알지 못했으며, 폴락이 일 하는 동안 접근할 수 있는 정보는 제한적이었다. 문제의 프로젝트도 그가 오픈씨에 근무하기 전 진행됐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정보는 없다"라고 답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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